結成時より音楽とファッションの融合
「トータルアート」を掲げて活動してきたMoranですが
この度
2015年9月21日Zepp DiverCity Tokyoでのワンマンをもって
解散いたします。
昨年よりメンバー各々の悩みや葛藤、
バンドに対する気持ちのすれ違いなどが発生した事もあり
話し合いを行ってきましたが、
今、Moranを解散する事がバンドとして
一番美しく終幕できるという結論に至りました。
これまで応援してくれたHolic・ファンの皆様、関係者の皆様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皆様のおかげでここまで活動することが出来ました。
9月21日までのバンド活動と限られておりますが、
最後のその時まで
振り切ったMoranを応援して頂けたら幸いです。
Moran 一同
Moran으로부터 여러분에게 중요한 알림
결성 때부터 음악과 패션의 융합「토탈 아트」를 내걸고 활동해온 Moran 입니다만
이번에 2015년 9월 21일 Zepp DiverCity Tokyo에서의 원맨을 마지막으로 해산합니다.
작년부터 멤버 각각의 고민이나 갈등, 밴드에 대한 마음의 엇갈림 등이 발생한 일도 있고
이야기를 계속 해왔지만,
지금, Moran을 해산하는 일이 밴드로서
가장 아름답게 종막을 맞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하준 Holic・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덕에 여기까지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21일까지의 밴드활동은 한정되어있지만,
최후의 그 순간까지 Moran을 응원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散々何を伝えようか考えたのだけれど
書いては消しての繰り返しになってしまう
きっと俺らにはまだ3ヶ月半という
時間が残されているからだと思う
とにかく今は残された時間を大切にしていきたい
Zillの事を含め、今まで辛いことや、
苦しいこともたくさんあったけれど
それでも、
このバンドで初めて叶えることができた夢があって
出会えた人がいて
Moranとして過ごしてきた時間は
掛け替えのないものだったよ
約7年半、夢を見せてくれたメンバー、
Holic達本当にありがとう
１アーティストとして本当に伝えたいことは
ステージの上から届けたいと思ってる
最後の瞬間まで
夢を見ていたい
夢を見ていて欲しい
逢いたいよ
여러가지로 무엇을 전해야할까 생각뿐이지만
지웠다 썼다의 반복이 되어버려
분명 우리들은 아직 3개월 반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
어쨌든 지금은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하고싶어
Zill의 일을 포함해, 지금까지 괴로운 일이나,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 밴드를 통해 처음으로 전하는 것이 가능했던 꿈이 있어서
만난 사람들이 있어서
Moran으로서 지낸 시간은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이야
약 7년 반, 꿈을 보여줬던 멤버, Holic들 정말로 고마워
하나의 아티스트로서 정말 전하고 싶은 것은
스테이지 위에서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최후의 순간까지 꿈을 꾸고 싶어
꿈을 꾸고 있었으면 좋겠어
만나고 싶어
まずHolicのみんなには悲しい思いをさせてしまって
ごめんなさい。
これまで応援してきてくださった関係者の皆さんにも、
とても申し訳ない気持ちです。
加入からの5年は自分の人生の中でも、
とても濃い時間でした。
ここまでMoranというバンドが存在しつづけていられたこと、
そして、個人的にはZillを失うという
大きな出来事を乗り越えバンドを続けられたのは
HitomiとSoanの存在があったからです。
さらに、5人となったMoranがより成長できたのは
viviとIvyの力が大きかったからこそだと思っています。
応援してきてくれたHolicの声に
最後まで応えられるように、
夏のツアーは全力で挑むつもりです。
残された時間、
少しでも多くの人にMoranの音楽を届けていきたいです。
最後まで見届け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우선 Holic 모두에게는 슬프게 해버려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셨던 관계자 여러분들에도 면목없는 기분뿐입니다.
가입해서 5년은 자신의 인생의 안에서도
정말로 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Moran이라는 밴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 Zill을 잃었던, 큰 일을 이겨낸 밴드가 계속되었던 것은
Hitomi와 Soan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더, 5명이 된 Moran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vivi와 Ivy의 힘이 커서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었던 Holic의 목소리에
마지막까지 보답해줄 수 있도록
여름의 투어는 전력으로 덤벼들 예정입니다.
남겨진 시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Moran의 음악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魔法はいつか解ける"
残された限りある時間を皆と幸せに過ごしたい
僕の願いです。
沢山の感謝、そして謝らなくてはいけないことも沢山ある。
でも、まだ時間が残されている今、
皆にステージから届けられるものを全て届けたいんだ。
これまでくれたもの、これからもらうもの、
一粒も溢さずに最後の場所まで向かうから
Moranも僕も目に焼き付けて欲しい。
'마법은 언젠가 풀린다'
남겨진 한정된 시간을 모두와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
저의 소원입니다.
많은 감사, 그리고 죄송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많이 있어.
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지금,
모두에게 스테이지에서 전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전하고 싶어.
지금까지 주었던 것들, 지금부터 받게될 것들,
한 톨도 놓치지 않고 최후의 장소까지 향해갈거니까
Moran도 나도 눈에 확실히 새겨주길 바래.
たくさんの思い出を作ったバンドが解散となると、
それに関わった人達は少なからず驚きを感じると思います。
しかしそれを発表した自分は今時点実感が無く、
今までと同じでこういうのはきっと
解散してから感じるんだろうなと、
だから前もってこういう形で
みんなに言葉を残すのはとても難しい事ですが、
今はっきりと一つ言える事は
一時活休から復活して3ヶ月、
Hollic達が希望を見出せたのに
こんな発表になって申し訳ない気持ちがあります。
残りはもう数えられるほどしか無いステージ、
最後の一秒まで常にエンターテイナーとして魂を削り、
心に残るモノを後悔なくHollic達に焼き付けるつもりです。
なんせ自分のベーシストのスタイルが確立されたのも、
音楽人として技量が成長したのも、
個性として在り続けられたのも
全てメンバーとHollicのおかげで、
大切な宝物を貰ったからには
裏切りのない最上のお返しをできる限りしていきます。
そして同時に行われるlast one man tour
「愛しきその血に永遠を紐解く方程式を夢む」と
お台場Zepp DiverCity TOKYOでのMoran Last Live
「夜明け前、最後の夜に永遠を紐解く方程式を夢む」で Moran Ivyとして最高の思い出を作らせてください。
人生の絶頂をここで感じ、
心に記憶を刻みたいと思います。
많은 추억을 만든 밴드가 해산하면,
지금까지 관계되었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놀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발표한 자신은 지금 시점에서 실감이 나지 않고,
평소와 같이 이런 것은 분명 해산하고 나서부터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앞을 보고 이런 형태로
모두에게 말을 남기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만,
지금 확실히 한 마디 말할 수 있는 것은
일시휴지부터 부활한 3개월,
Holic들이 희망을 보여줬었는데
이런 발표가 되어버려서 죄송한 기분만 듭니다.
남은 것은 이제 셀 수 있을 정도밖에 없는 스테이지,
최후의 1초까지 항상 엔터테이너로서 영혼을 깎아내,
마음에 남는 것을 후회없이 Holic들에게 새겨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베이시스트 스타일이 확립되었던 것도,
음악인으로서 기량이 성장한 것도,
개성으로서 있게된 것도,
전부 멤버와 Holic의 덕분으로,
소중한 보물을 받게되었으니
배신 없는 최상의 보답을 되는 대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행해지는 last one man tour
「사랑스러운 그 피에 영원을 풀어내는 방정식을 꿈꾼다」와
오다이바 Zepp DiverCity TOKYO에서의 Moran Last Live
「밤이 밝기 전, 최후의 밤에 영원을 풀어내는 방정식을 꿈꾼다」에서 Moran Ivy로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게 해주세요.
인생의 절정을 여기서 느끼고,
마음에 기억을 새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バンドとして、Moranとして現実的に大きく変わることなく、
最後に出した結論が「解散」という結果になりました。
俺はHolic達が日本全国に、
そして世界にも沢山いてくれたからこそ、
ここまでやりきれた。
矢面に立って現実と戦い孤独を感じた時でも
「みんながいる。」そう感じることができたから
踏ん張れることもできた。
「ありがとう。」と何度言っても足りないくらいの気持ちです。
だからこそ、
最後まで全身全霊で現実と向き合いながら、
みんなと夢の空間を作り上げ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9月21日のその最後まで、
メンバーを想いHolic達を想い、
理想郷を追い求めていきたい。
文章だけでは言い表せないほど
色々なことがあったMoran。
到底受け入れることの出来ない
現実を突きつけられたりしながらも、
傷だらけになりながらもここまでやることが出来た。
そう、ここまでやることが出来たのは
みんながいてくれたからなんだ。
Hitomi、Velo、Zill、Sizna、vivi、Ivy、
そしてHolic本当にありがとう。
最後の最後までMoranというバンドを
Holic達と共に進化させて行きたい。
小さな器かも知れないけれども全てをもって、
心に宿して音魂へと変えられたらと思います。
最後に改めてHolic達へ
いつもありきたりな言葉だったり
上手く伝えられなかったりで、ごめんね。
でも「本当にありがとう。」といつもそう思っているんだ。
一緒に沢山の声や笑顔、手を差し出してくれたりと
夢の空間を作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そして現実という世界で孤独に戦っている時に見守り、
背中をお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最後の最後まで俺は音の色彩、音の感情をぶつけて、
みんなの心に沢山の色を描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この同じ時代に生まれ、
沢山ある芸術・音楽の中で
Moranという音を選んでくれた奇跡に感謝。
大好きだよ。今までも、そしてこれからも。
밴드로서, Moran으로서 현실적으로 많이 변하는 것 없이,
최후에 내놓은 결론이 「해산」이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나는 Holic들이 일본 전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도 많이 있어주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정면에서 현실과 싸우는 고득을 느꼈을 때도
「모두가 있어.」 그렇게 느낄 수 있었기때문에
완강히 버틸 수 있었어.
「고마워.」라고 몇번이고 말해도 부족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현실과 마주해가며,
모두와 꿈의 공간의 만들어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9월 21일의 그 마지막까지,
멤버를 생각하고 Holic들을 생각하고,
이상향을 찾아나가고 싶어.
문장으로는 말할 수 없을정도로
여러 일들이 있었던 Moran.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이 들이닥치면서도,
상처투성이가 되어가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그래, 여기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있어주었기 때문이야.
Hitomi, Velo, Zill, Sizna, vivi, Ivy,
그리고 Holic 정말 고마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Moran이라는 밴드를
Holic들과 함께 진화시키고 싶어.
작은 그릇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것을 가지고,
마음에 지녀서 음혼으로 바꿀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Holic들에게
언제나 뻔한 말뿐이거나, 잘 전하지 못하거나 해서 미안해.
하지만 「정말 고마워.」라고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함께 많은 목소리나 미소, 손을 뻗어주거나 해서
꿈의 공간을 만들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현실이라는 세계에서 고독과 싸워갈 때는 지켜봐주고,
등을 밀어주어서(응원해주어서) 고마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나는 소리의 색채, 소리의 감정을 던져내서,
모두의 마음에 많은 색을 칠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다양한 예술・음악 중에서도
Moran이라는 음을 골라주었던 기적에 감사해.
정말 좋아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